진리에 없는 단어가 가급적, 또는 적당히라는 말입니다.

 

 

진리에 없는 단어가 가급적, 또는 적당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이나 감정이 먼저 앞서 치우치는 것이라는 문장이지요 주변 조건이나 환경에 따라서라는 말도 진리와는 거리가 먼 표현이들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오직 "예" 아니면 "아니오"일 뿐입니다. 이것 때문에 천금같은 목숨도 내어놓고 순교의 길을 간 신앙의 선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입으로 진리를 수도 없이 외치는 사람들이 정작 신앙과 세상문화와의 긴장관계에 있을 때면 예, 아니오를 하지 못하고 "가급적이면" 또는 "적당하게" 라는 단어들을 써서 순진한 성도들을 타락시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며칠 전 다른 목사들의 설교를 들으려고 유튜브를 보다가 설교를 해서는 안될 사람들이 멋지게 강단에 서서 연설으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름 현대에 걸맞은 설교주제로 기독교인들이 술을 마셔도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기독교인들이 술을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거기까지만 말했다면 그래도 신자들이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말을 완곡어로 표현했구나 했겠는데, 그다음 하는 말을 듣고 기가막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목사도 술을 마실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성도들이 먼저 술을 다 마시고 난 뒤에 맨 끝에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는 오래 전부터 전래되어 전통이 된 음주 행위가 진리와는 무관하여 문제될 것이 없지만 건덕상 목사는 맨 나중에 술을 마시라고 설교아닌 여설을하고 있었습니다.

 

“가급적”이란 말은 될 수 있는대로 또는 형편에 따라 라는 의미로 쓰이는 부사입니다. 이런 가급적이란 말의 뜻을 음주문제와 연결해보면 될 수 있으면, 또는 형편에 따라 술을 마시거나 마시지 말라는 뜻이 되는 것이지요.

 

목사들이나 지도자들에게서 가장 먼저 없애야 할 흐리멍텅한 말을 설교라는 이름을 빌려 당당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만큼 세련된 현대적인 목사가 없는 것처럼 위풍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급적으로 마신 술 때문에 중독자와 폐인이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전국 방방곡곡 이 마을 저 마을에서 비틀거리며 가족들을 괴롭게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160만명이나 되고 그 중에 기독교인이라고 신상명세서 종교란에 자랑스럽게 기록하는 중독자들이 부지기수인데 목사가 술을 마셔도 되지만 가급적 맨 나중에 천천히 술을 마시라고 말하는 목사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들로 산으로 다니다가 교인 하나를 얻으면 교회로 데려와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는 말씀이 그야말로 마음에 와 닿는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혹시 성경을 읽지 않았거나 바르게 해석할 수 없으면 차라리 언급을 하지 말든지 했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꼭 자기는 술을 한 잔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는데 더욱 가증스러운 위선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리에는 무관하니 목사들까지 포함 신앙에 별 볼 일 없는 너희들은 양심에 거리끼지 말고 술을 마셔라 그러나 너희들보다 약간은 다르게 경건한 나는 마시지 않는다. 이렇게 언급하므로 혹시 나중에 돌아 올지도 모를 비난에 대해 미리 자기만 배수진을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설교를 듣고 술마시는 교인들이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진리를 왜곡하면서까지 인간적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사탄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독교가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성경 많은 곳에서는 술취하지 말라는 말씀과 함께 술은 보지도 말라는 엄명을 하고 계시는데 가급적이라니요.

 

성경 어디에 가급적이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는지요.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입니다.

 

오늘 현대를 사는 기독교인들은 차든지 덥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미지근한 신앙 혼합주의 신앙 세속과 타협하는 신앙은 안됩니다.

 

물론 인간의 나약성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통회 자복하고 진리를 따라 복종하며 살아갈 것을 간구해야 될 일이지 뻔뻔하게 인간의 얄팍한 감정적, 인정적인 생각으로 사단적 합리화를 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설교자의 말 처럼 술 때문에 노아가 추태를 벌이고 자식을 저주하는 인류 최초의 악을 보여주었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못된 짓을 배운 롯의 두 딸 때문에 더럽게 타락했던 롯도 술 때문이었다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더러운 것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말씀하시며 세속과 경계할 것을 분명히 제시하신 성경에 따라 설교하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알코올 중독 자만 160만 미국은 1800만 이상이 술로 문제가 있고 중증 중독 자를 일 천만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는 때에 우리 거룩하고 경건하고 권능 있는 신자들은 더럽고 추하게, 그리고 떠들고 광대가 되게 하는 술을 한 잔도 가까이 해선 안되겠다는 결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국제금주학교 김도형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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