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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기 쉬운 아이들... 리버티 전인 영어캠프로 강해져...

 

 

예전 같으면 정상적인 아이들이다. 활달 명랑하다고 오히려 칭찬 받을 아이들이다. 그런데 현대에는 그런 아이들이 ADHD란 정신병 진단을 받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혹시 병들어 고정되고 경직되어 있는 의사들과 성인들의 잣대로 함부로 미래의 주역들을 정신병자들로 진단하고 있지나 않는지 심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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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초 30년 경륜의 기독교 국제금주학교 산하 리버티 코리아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1학년~12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인격성장, 진리에 입각한 신앙성장, 바른 윤리와 도덕적 틀에서의 대 사회 및 인간관계 기술 훈련, 그리고 건강한 체력을 가진 국제 사회의 주역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야외 활동 및 중독 예방 교육, 그리고 기초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을 원어민 교사들을 초빙하여 가르쳤다.

 

 특히 본 기관에서는 학교나 가정에서 문제아라고 평가 받는 아이들까지 받아들여 다양한 정신적 습관적 문제들을 다루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마지막 날 수료식을 하기도 전에 다음 여름 캠프가 매우 기다려진다고 하는 청소년들이 있을 만큼 성공적인 전인화 캠프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최인 기독교국제금주학교의 김도형 대표는 “이번 캠프 주제는 계명, 사랑, 제자로 성경을 근거로 한 법도를 가르쳐 왜곡되고 비뚤어지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올곧은 성품과 법도를 지키면서도 무정하지 않고 따뜻하고 다정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으로 양육해 세계를 품에 안고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사진으로는 김도형 대표(기독교 국제금주학교 대표, 중독치유학장, 기독교상담학 박사), 최정미 박사(미국알코올약물중독전문가협회 한국본부대표, CITS 부여 새움교육원장), 이미숙 박사(IATI 국제중독복지전문신학연구원 교수), 박인자 박사(새움평생교육원 부대표), PASTOR BROWN(Doctor in Christian Ministry, MBA Healthcare Management), 한승일 목사(서로돕는상담교육연구소 대표, 전 루카스병원 사회사업부장), 최훈(Liberty University Online ACADEMY 궁동센터장, 한국외국어대 영어영문학 전공), 허빛나(American Cohen University&Theological Seminary 전공, 생활체육지도자) 외 총 10명의 강사는 인성과 영어를 동시에 전문으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

 

이들 강사진은 모두 알코올약물중독전문상담사 자격증(AAPC), 전미중독전문가협회 공인국제자격증(NAADAC ICAC-BL),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청소년폭력예방강사, 약물재활복지사 등의 중독과 문제청소년상담관련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사랑이라는 주제의 영상 컨텐츠를 조별로 기획, 스토리보드, 대사, 연기까지 직접 참여하여 영상물을 제작했는데, 학생들이 “부모님께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 “친구들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먼저 사랑의 표현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됐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 수료식을 하며 교육장을 떠나는 아이들은 “한주간은 너무 짧아요”, “여름캠프에 친구들 데리고 올게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캠프 관계자는 “사랑이 부족한 시대에 올바른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배우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서 사회의 바른 리더자가될 것”이라며, “영어도 배우고 인성도 키우는 캠프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9차진행한 캠프는 사회현상이 개인적인 탐욕과 쾌락중심이 고조되고 그것을 맹목으로 얻으려는 비정하고 악의적인 비인격적 행위 등에서 발생하고, 그로 인한 또 하나의 현상들로 다양한 중독들이 만연되고 있다는 시점에 이 현상을 보고 자라는 우리 청소년들도 벌써 성인들 못지 않게 배금주의 및 힘의 우위 논리를 여과 없이 받아들여 청소년 범죄가 확산되는 문제점들을 감지하였다.

그래서 전인화 영어 계절 캠프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을 지적, 정적, 의지적, 유덕적, 체력적인 전인격적 관점에서 지도하여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와 형제와 화목하고 학교로 돌아가 배움에 최선을 다하며, 향후 사회인이 되었을 때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하여 헌신하며 리더십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최 : 기독교국제금주학교 산하 리버티국제학교

기간 : 2019. 01. 14.() ~ 2019. 01. 18()

장소 : CITS 새움교육원(충남 부여 소재)

대상: ,,고 전학년학생(종교무관)

문의 : 010-2706-7382. 허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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