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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한국, 전세계 2배나 많은 지나친 음주습관...
꼴불견 한국, 전세계 2배나 많은 지나친 음주습관... 주류시장 규모는 전세계 16위... 술 천지 한국 우리나라 주류시장 규모가 세계 16위로 집계돼 오남용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세계 주류시장 동향 및 소비현황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주류시장 규모는 34억 5,200만ℓ로 주요 47개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686억7,700만ℓ로 1위, 미국이 302억3,000만ℓ로 2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독일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의 주류 소비량도 꽤나 많은 편이... -
뉴욕 할렘가에 딸 버린 30대 아빠, 술 취해 기억못해
뉴욕 할렘가에 딸 버린 30대 아빠, 술 취해 기억못해 법정에선 "실수였다." 범행인정... 밤 11시 30분, 술취한 30대 아빠가 3살짜리 딸을 지하철 샌드위치 가게 앞에 버려두고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동영상 출처: 뉴욕데일리뉴스 경찰은 지난 12일, 뉴욕 할렘가에 3살된 딸을 버려두고 달아난 스탠리 프레드릭(34)을 아동보호법 위반으로 체포했다. 사진출처: 뉴욕데일리뉴스. 프레드릭이 뉴욕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프레드릭은 전날 술에 취해 딸 나탈리와 함께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 하나를 주문한 후 딸을 ... -
술 취한 여대생 납치후 성폭행 혐의, 30대 검거
술 취한 여대생 납치후 성폭행 혐의, 30대 검거 택시, 모텔비도 납치한 여성 카드로 결제... 수원역, 술에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K씨(3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K씨가 지난 16일 새벽, 수원역 인근 노상에서 만취 상태로 있던 A씨(20.여)를 택시에 태워 장안구의 한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K씨는 범행 과정에서 A씨의 가방에 있던 카드를 훔쳐 택시 요금 3천600원과 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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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노인 알코올 중독자 병실 가득
고령화 시대, 노인 알코올 중독자 병실 가득 노인중독에는 가족들도 대책없어... 술 마시지 않고 사는 노년생활을 배우는 것이 중요... 60대 남성 노년층의 알코올 중독자들이 병동에 가득차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알코올성 정신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의하면 2013년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당 '알코올 정신장애' 진료인원은 60대 남성 환자가 53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60대 남성 알코올 중독이 많은 이유는 2~30대 부터 음주를 시작한 남성들이 오랜 기간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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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처형 추행, 법원 납득안돼
술 마시고 처형 추행, 법원 납득안돼 "술에 취했어도 헷갈릴 이유 없어" 징역 3년 술을 마셔 처형을 강제 성추행한 기억이 안난다는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김영학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문모(41)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씨는 작년 6월 사실혼 관계에 있던 A씨의 언니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자다가, A씨가 출근한 뒤 언니 B씨의 방으로 들어가 잠든 B씨를 강제 ... -
30대 알코올 중독자, 모친을 수십차례 찔러 살해
30대 알코올 중독자, 모친을 수십차례 찔러 살해 "왜 술만 마시느냐"는 핀잔에 우발적 살해... 자신을 낳은 어머니를 죽인 알코올 중독자의 폐륜적 범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60)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알코올중독자 A(35)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건당일 어머니 B씨가 "집에서 왜 술만 마시고 있느냐"고 핀잔을 주자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어머니 B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10분 전, "아들이 집... -
멕시코 마약왕, 교도소 땅굴 탈출
멕시코 마약왕, 교도소 땅굴 탈출 땅굴 내부에 조명, 레일, 오토바이 장착한 장비까지 갖춰져... '땅딸보'라는 별명을 가진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연방교도소에서 정부를 비웃듯 또다시 사라졌다. 구스만은 수감 중이던 독방 샤워실에 땅굴을 만들어 마치 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키듯 탈출했다.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으로 90㎞ 떨어진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구스만이 갇혀 있던 독방 샤워실에는 지하 10m 깊이에 높이 1.7m, 폭 80cm, 길이 1.5㎞의 땅굴이 발견됐다. 땅굴 내부에... -
'마약섹스파티' 남녀30명
마약 후 성관계 즐긴‘마약파티’일당 검거 유흥종사자, 일반인에게까지 판매... 극도의 흥분을 유도하여 성관계를 하는 소위 ‘마약파티’를 일삼고, 이를 목적으로 유혹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필로폰과 주사기. 사진출처: 마포경찰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8일,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유모씨(58) 등 8명을 구속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관계시 극도의 흥분을 유도할 수 있다”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확보한 필로... -
음주운전 적발男, 뒤에서 흉기로 경찰 찔러(풀영상)
음주운전 적발男, 뒤에서 흉기로 경찰 찔러(풀영상) 경찰 2명 중 한 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트럭 운전자가 경찰차로 이송 중 앞좌석에 승차한 경찰 2명을 무자비하게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월드뉴스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한 남자(38)가 경찰 두 명의 몸을 흉기로 찌르고 사망에 이르게 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뒤, 경찰차 뒷좌석에 앉아있던 중 갑자기 앞좌석에 보고서를 쓰던 경찰의 몸을 흉기로 찌르고, 다른 옆좌석에 앉은 경찰에게도 흉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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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두려우세요? 담배를 끊으세요.
"메르스가 두려우면 담배를 끊으세요!" 흡연이 호흡기질환 악화시켜... 폐렴까지. 메르스가 두려우면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가 있어 화제다.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의인 김재열 교수(중앙의대 교수,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의)가 담담하는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간질성폐질환·기관지염·폐렴 등 호흡기질환의 거의 대부분이 담배로 인하여 생겼거나, 담배를 피울 경우 악화된다고 한다. 감염자의 기침에 의한 가래에 노출되면서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은 가벼운 감기로 끝날 수도 있지만, 폐렴으로 진행하게 되면 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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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척 성관계 시도한 알코올 의존자, 솜방망이 처벌
남편인 척 성관계 시도한 알코올 의존자, 솜방망이 처벌 술로 인한 판단력 저하가 감벌 사유 남편인 척 성관계를 시도한 30대 알코올 의존자에게 솜방망이식 처벌한 판례가 있어 화제다. 술로 인해 판단력이 저하되었다는 점과 반성의 모습을 보이는 등 재범의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경)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씨(39)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정보공개 3년도 함께 명령... -
담배로 인사하는 중국문화, 오늘부터 사라질듯
담배로 인사하는 중국문화, 오늘부터 사라질듯 역대 최강 금연정책 시행. 오늘부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는 역대 최강 금연정책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 5월 31일은 제28번째로 되는 '세계 금연의 날'이다. 이날 중국의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등 여러 부서는 전국 범위에서 '무연생활(无烟生活)'운동 홍보를 시작했다. 이번 운동은 일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CCTV등 중국의 주요 신문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6월 1일부터 '역대 최강 금연정책'으로 불리는 '베이징시 금연조례'를 정식 시행해 모든 실내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시킨다. 흡연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