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뉴욕에서 전인화 교육 진행 및 미주 목회자 대상 중독세미나 진행
-미국 뉴욕 Flushing 나눔의 집에서 입소인들에게 전인화 교육을 진행해..
-5주간의 일정으로 뉴욕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중독상담과 가족상담 진행
-미주 목회자를 대상으로 중독세미나 개최
-뉴욕CBSN 방송국 방문
CITS 대표, 새움교회 담임 김도형 목사와 김병욱 전도사는, 3월1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여
5주간의 일정으로 뉴욕 주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중독상담 및 가족상담을 진행한다.
뉴욕 현지시간 13일, CITS 대표 김도형 목사는 뉴욕 기독교방송국을 방문하여 사장 문석진 목사와 만나 국제중독치유방송 라디오에 대한 자문과 방송실을 방문해 방송 장비를 둘러봤다.
김도형 목사는 방문을 마친 뒤 "(문석진 목사님) 한 사람의 능력으로 방송을 배우는 한국의 담당자들이 모두 좋아지는 것을 직접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국제중독치유방송 담당자의 특강 및 개인지도를 진행한 바 있는 문석진 목사는 "각 담당자들이 가진 은사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한 김도형 목사는, 현지시각 13일 오후2시에 CBSN 생방송 찬양 데이트에 출연하여 CITS사역과 뉴욕에 오게 된 목적에 대해서 청취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CITS 대표 김도형 목사와 김병욱 전도사는 뉴욕 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해 외롭고 쓸쓸한 나눔의집 입소인들을 대상으로 4주간 전인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인화란 무엇인지 △전인화의 모델의 진정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불교와 철학 △심리학 △신앙과 기도 △치료란 무엇인가 △네 부류의 인간 등을 진행했다.
함께 동행한 김병욱 전도사는 "놀랍게도 첫 날부터 사람들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강의를 진행 하시는 김도형 목사님과 나눔의 집 식구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형목사는 4월3일에 뉴욕만나교회에서 중독세미나를 개최하여 뉴욕, 뉴저지 각 교회 담임목사나 부교역자 및 교사 등 중독 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