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교회, 다큐멘터리<중독> 김상철 감독 주일 설교
-고난에 대한 대처
다큐멘터리 <잊혀진 가방>, <중독>, <제자 옥한흠>을 제작한 김상철 감독(파이오니아21 연구소장)은 지난 3월 11일(주일) 새움교회에서 “고난에 대한 대처“라는 주제로 고후4:7-11절 말씀을 전했다.
최정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카달로스 찬양단(중독 회복자로 구성된 남성 찬양단)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특송을 드렸다.
이 날 김상철 목사는,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첫 째 “인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히브리서 10장 30절 말씀을 전했으며,
둘 째로는 주기철 목사님과 그의 아들 주광조 장로님의 예화를 들어 “고난은 꼭 필요하기에 주시는 것이니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잊혀진 가방의 헬렌 로즈비어 선교사를 만난 예화를 들면서 “나를 믿어주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끝까지 가겠다.”는 고백을 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또한 김상철 목사는 “교회라는 좁은 문으로 들어왔으면 좁은 길을 가는 것이 당연하다”며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새움교회 담임 김도형 목사는 교회소식과 함께 김상철목사의 설교말씀에 감사를 전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명을 가지고 좁은 길을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김도형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작은 소자들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로 순서를 마쳤으며, 이어진 김상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새움교회 담임 김도형 목사와 김병욱 전도사는 3월1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여 5주간의 일정으로 뉴욕 주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중독상담 및 가족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 분야는 알코올/약물중독이나 인터넷/도박 중독과 신앙/가정 상담을 성경적 중독 전인치유 상담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4월3일에는 뉴욕만나교회에서 중독세미나를 개최하여 뉴욕, 뉴저지 각 교회 담임목사나 부교역자 및 교사 등 중독 사역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주최는 뉴욕 나눔의 집이며, 주관은 기독교 국제금주학교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기독교 국제 금주학교는 기독교적, 성경적 상담 및 전인치유를 중심으로 중증 중독자들 다수를 치유하여 완치시키고 전인격적 삶을 통해 사회를 밝게 하고 가정을 행복해지도록 돕는 중독 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