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제69기 전인 치유 리더교육 수료식 진행
교육생, “이웃을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겠다.” 다짐 고백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기독교국제금주학교 진도교육원에서 CITS제 69기 전인 치유 리더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CITS 전인 치유 리더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은 총 3명이고, 이들은 CITS부여교육원에서 3주간 입소하여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1부 순서는 최정미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설교는 기독교국제금주학교 이사장인 칠전교회 전정림목사가 진행하였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중심구절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말씀처럼 이제는 주를 위해 먹고, 주를 위해 살자.”며, ”앞으로 실패가 있더라도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오직 주가 끝까지 인도하심을 믿고 살아가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권면의 말씀에 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목사가 진행하고, 각 수료생의 소감발표가 있었다.
김도형 목사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3가지가 있다. 첫째, 에베소서 3장 17절 말씀처럼 3주간 들은 복음을 확실히 깨달았으니 오늘, 지금부터는 하나님 영광 위해 적은 소자들을 도우며 살자. 둘째, 세상은 더러운 것이 만연하기 때문에 더러운 것과 확실하게 구별되어 살자. 셋째, 나쁜 쪽으로 만드는 오랜 습관, 말, 행동, 생각인 옛 구습을 버리자.”라며, “하나님은 내게 행복할 자원을 부어주셨다. 나의 행복공장에 불을 켜자.”고 전했다.
수료생 안 O O 교육생은 “ 너무나 감사하다. 이제 세상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ITS에서 주최.주관하는 정규 전인 치유 리더교육 프로그램은 알코올 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중 합숙프로그램이다. 알코올 중독뿐 아니라 전인 치유 교육을 통해 인간의 가치와 관계성의 변화와 정확한 사명을 제시해 리더자로 양성한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ITS 홈페이지(http://www.cit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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