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뉴욕 제3차 전인치유리더교육 수료식 진행
뉴욕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목사)에서는 지난 10월 3일(수) 오전 11시, 제 3차 전인치유리더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전인치유 리더 교육은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 대표 김도형 목사와 뉴욕나움의집(GMAA)대표 박성원 목사의 공동 사역이다.
제3차 전인치유 리더 교육은 술과 담배를 구입할 수 없는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포코노 지역의 깊은 산 속 리트릿 센터까지 들어가 알코올과 흡연 중독으로 시달리고 있는 나눔의 가족 6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집중훈련 및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에 예수님을 만남으로 전인격적 변화를 체험하고, 나아가 리더로 살아가도록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CITS 대표 김도형 목사와의 4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금주와 금연 훈련을 받고 수료한 훈련생들은 현재도 금주와 금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 훈련을 통해 인격과 성품의 변화로 중독에서 해방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제 3차를 맞이하는 전인치유 리더 교육 수료식은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사 최재복 장로의 기도, 김도형 목사의 설교 및 권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성원 목사는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하며 중독에서 해방된 날을 마음에 새기며 기념되기를 기원했다.
이번에 수료를 한 수료생들은 존김, 이종수, 민경춘, 성영호, 유성주, 김국현 등 6명이다.
수료생은 감사의 뜻으로 특송을 드렸으며, 손한권 목사의 격려, 황경일 목사의 축사 등으로 이어져 뜻깊은 수료식이 거행됐다.
한편, 뉴욕에서도 중독 치유의 사역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며 변화되는 비전이 더욱 확산 되어 갈 것으로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원문: http://www.kactimes.com/kactimes/bbs/board.php?bo_table=KACTUS&wr_id=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