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치유도서 출판기념예배 드려
김도형 박사 「변화」와 「자유」 출간
중독전문치유기관 CITS 대표 김도형 목사가 중독치유전문도서출판 기념예배를 지난 2월 15일 오후3시 서울시 구로구 궁동 소재 기독교국제금주학교에서 드리고 우리 사회의 만연된 중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도형 목사는 이날 출판예배에서 인사말을 통해 “중독자 가족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고 주변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모든 중독치료는 중독자보다 가족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중독자 완치에 도움이 된다.”라며, “이런 면을 염두에 두고 중독가족들을 도우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라고 밝혔다.
▲저자 김도형 박사가 출판기념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박영률 박사는 책의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단순히 이론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체험가운데 적용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사실이 너무 귀하다.”라고 말하고, “이 책이 중독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물론 현대사회가 중독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가의 문제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도형 목사가 출간한 책은 상담자들과 클라이언트들의 교제라 할 수 있는 성경적 중독치유상담 「변화」와 중독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유」로써 특히 「자유」에는 성경적 중독가족 상담의 실제와 증인들의 사례가 실명으로 실려 있다.
한편, 이날 김윤광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허대성 전도사가 대표로 기도했으며, 정남복 목사가 막 15:1~15절을 본문으로 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기념식은 허빛나 전도사의 사회로 김기성 목사의 축사, 김도형 목사의 답사 및 도서소개, 이미숙 교수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남복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도서구입문의 : CITS(기독교국제금주학교) 02-2682-2092
기사 원문: 복음신문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1&code=240&no=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