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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끊고 자존감 회복해요"…2030세대 '디지털 디톡스' 강타
"SNS 끊고 자존감 회복해요"…2030세대 '디지털 디톡스' 강타 취업준비생 강ㅇㅇ 씨(영등포구·26세)는 즐겨하던 SNS를 끊으며 얼마 전 ‘디지털 디톡스’를 선언했다. 강씨는 “하루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스스로를 바꾸고 싶었다”며 “다른 이들의 일상을 훔쳐보다보면 자존감도 낮아지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강씨처럼 스마트폰으로 인한 피로감이 높아져 디지털 디톡스에 나서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는 디지털(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