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방송, 미국에 한국 CITS의 중독재활모델 소개하겠다.
- 뉴욕도 중독문제 해결 시급, 중독문제 인식을 위한 전문칼럼 소개하기로.
사진 : 문석진 CBSN 대표
뉴욕기독교방송(CBSN, 대표 문석진)이 한국의 중독전문기관인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 대표 김도형)의 중독재활치유 모델을 미국 전지역에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4월 23일, 뉴욕기독교방송 CBSN · 인터넷기독신문 기독뉴스 대표 문석진 목사는 서울 구로구 새움교회를 방문해,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마친 후, 직업재활을 위한 풍성하우스, 카페 샘, 부여새움교육원 등 기독교국제금주학교에서 운영하는 중독재활치료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이같이 밝혔다.
뉴욕기독교방송 CBSN(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 대표 문석진 목사)은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인터넷 전파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세상 땅끝까지 복음을 전달하겠다는 개국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현재 현직 목사의 설교방송, 찬양토크 프로그램, 한국뉴스와 지역소식, 선교사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선교24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는 대표 김도형 목사를 중심으로 각종 중독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중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전인치유를 도입하여 중독문제 해결에 헌신하는 30년 전통의 비영리 기독교 단체이다.
CBSN 대표 문석진 목사는 "뉴욕에도 중독문제가 심각하다"라며 "뉴욕에 돌아가, 정기적으로 CITS의 효과적인 중독모델을 미국 전역에 소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CITS 대표 김도형 목사의 전문칼럼을 요청, 10분 칼럼 코너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편, 기독교국제금주학교 대표 김도형 목사는 CBSN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나눔의 집과 MOU 협약 내용 및 중독 교육 관련 향후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허대성 기자 citsnews@ci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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