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S, 전주 마음 사랑병원 제22기 TFLC 전인화 12주 교육 수료식 진행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 이하 CITS)는 10월 08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에서 제22기 TFLC(Training For Life Change) 전인화 12주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번 수료식에는 12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3명의 수료자가 배출되었다.
전인화 교육을 진행한 김도형 목사는 "소망을 가지고 과거의 무대책, 무능력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수료생들을 각인시켰다.
김성의 이사장은 "22기까지 전인화 교육을 진행해 온 것과 세 분의 수료생들이 수료하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환우분들이 성경을 읽는 것을 예사롭게 지나쳤지만 어느 계기에 성경을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큰 몸부림인지 깨닫게 되었으며, 마음에 큰 울림이 되었다."며 소망을 가지고 이겨내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곽준 센터장은 "전인화 프로그램의 유익을 설명하며, 전인화 교육은 중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중독자라는 것과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마지막으로 이해림 실장은 "세 분께서 수료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 수료하게 되었다며, 이분들을 위해서 마음쓰며 기도하는 의료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잘 이겨내자."고 권면하며, "다음 기수 일곱분도 모두 수료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수료생 소감 순서에서 한 수료생은 “김도형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것처럼 차근 차근 준비해서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며 자리에 함께한 병원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의료진들과 CITS 관계자들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CITS는 전주 마음사랑병원과 협력하여 2014년 6월부터 전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2기까지 총 8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